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김종덕·정관주·신동철 (문단 편집) === 2017년 5월 16일 - 증인 : [[김종덕]] === 2017년 5월 16일 공판기일에는 피고인 김종덕이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김종덕은 "2014년 10월, 김기춘에게 '건전 콘텐츠 활성화 TF'에 대해 보고를 했더니 흡족해 했고,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하자 김기춘은 '우리는 그냥 보수가 아니고 극보수니까 원칙대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2015년 1월 9일, [[김종]]과 함께 한 [[박근혜]]와의 면담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다짜고짜 '건전 콘텐츠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대통령은 '이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진 나라인데 젊은 사람들이 생각을 잘못하게 만든다'며, '보조금 집행 관리를 잘 하라'고 강조했다"는 증언도 남겼다. 김종덕의 증언에 따르면, "2015년 1월 11일, 김상률이 박근혜의 '건전 콘텐츠 관리를 잘 하라'는 메시지를 한 번 더 강조했다"고 한다. 김종덕은 "박근혜가 직접 블랙리스트를 챙긴 이유"에 대해 "김기춘 선에서는 처리가 잘 되지 않아 그런 것으로 추측한다"고 증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